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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김영수(손호준)이 ASMR 라이브방송에 도전했다.
영수는 늙어버린 동생 김혜자(한지민)를 두고 "무서운 할머니"라 평하고 잠자는 혜자 옆에서 음식 먹는 소리를 내며 ASMR 라이브를 진행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 새로운 라이브방송 콘텐츠에 도전한 것이다.
영수는 방송 중 매운 고추를 먹고 당황하며 머리채를 부여잡았고, 결국 그 소리에 깬 혜자는 영수의 머리통을 후려치고 라이브 방송을 꺼버렸다.
또 노인이 된 동생에게 물을 달라며 여전히 '현실오빠'다운 모습을 보였고, 혜자는 결국 물을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물을 가지고 들어가는 길, 병원비로 투닥거리는 김상운(안내상)과 이정은(이정은)의 모습을 보며 착잡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혜자의 가족은 상운을 자신을 살리려다 늙은 혜자를 여전히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여전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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