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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아내의 맛' 이만기, 꿩 잡아 아내 몸보신 시켜주나… '포획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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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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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이만기가 아내를 위해 꿩을 잡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모님 댁을 찾아간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감기도 안 걸리는 보양식을 해주겠다"는 장모의 제안으로 꿩장에 입성했다. 불안에 떨면서도 꿩잡기에 도전한 이만기는 활기 넘치는 꿩을 잡으려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연신 허우적거리며 실패했다.

반면 장모는 능숙하게 꿩을 잡았고, 도구까지 동원한 이만기의 노력은 무용지물이었다.

장모의 모습에 자극 받은 이만기는 다시 꿩잡기에 도전했고 끈질긴 도전 끝에 꿩 포획에 성공해 기뻐했다.

한편, 다잡은 꿩의 모습에 이만기는 "징그럽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숙희는 "엄마는 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다"며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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