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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범인은 즐기고 있었어..."'아이템' 진세연, 신린아 사건현장 프로파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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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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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진세연이 신린아의 사건현장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7회에서는 신소영(진세연 분)이 강다인(신린아)의 사건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소영은 강다인이 식물인간 판정을 받은 뒤 범인을 잡기 위해 강곤(주지훈)과 강다인이 지내던 집으로 들어갔다.

신소영은 범인의 범행이 이뤄진 집안을 천천히 둘러보며 프로파일링을 시작했다. 신구철(이대연)도 신소영 옆에서 함께했다.

신소영은 이전의 사건부터 강다인 사건까지 언급하며 "이게 모두 사람의 힘으로 가능할까 싶다"고 말했다.

신소영은 강다인이 숨어 있던 수납장 안에 들어가 강다인과 범인 사이에 있었던 일을 추측해 봤다.

신소영은 놀라서 수납장 밖으로 뛰쳐나오며 신구철에게 "범인은 즐기고 있었어. 아이에게 자신이 왔다는 공포심을 주려고"라고 말하며 격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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