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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지붕 위의 막걸리’, 오늘(19일) 마지막 방송...익선동 무료 일일주막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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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지붕 위의 막걸리’가 익선동 무료 일일 주막을 오픈한다.채널 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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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김조한 이종혁 손태영 유리가 만든 막걸리로 ‘익선동 무료 일일 주막’을 오픈 한다.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지막리 멤버 이헤영,김조한,이종혁,손태영,유리가 시청자들을 초대해 함께 막걸리와 안주를 나누는 일일 주막을 열고 ‘지붕 위의 막걸리’ 마지막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일일 주막에서는 다양한 막걸리뿐 아니라 방송에서 이미 화제가 되었던 요리급 안주들이 대거 등장해 함께한 시청자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켰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나눈다고 밝히자 익선동 골목이 순식간에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차기도 했다.

이날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는 물론 다양한 연예인 손님들이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일일 주막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한다.

한편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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