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엄지의 제왕’ 현영이 허리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쑤시고 저릿한 허리 통증! 허리 사용 기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주제가 공개되자 현영은 “아시다시피 슈퍼모델 출신이다. S라인 포즈도 내가 처음한 것과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엄지의 제왕’ 현영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캡처

덧붙여 “모델 활동 중에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척추뼈도 S자로 휘어졌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송채환은 “연이어 두 번 출산했다. 허리통증이 너무 극심했다”면서 “당시에는 허리를 통째로 바꾸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토로했다.

삼형제 아빠인 김정민은 “육아로 인해 허리가 아프다. 어느날 허리에서 뭔가 흐르는 느낌이 들면 꼼짝없이 못 움직인다”라고 털어놨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