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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캐나다로 허니문을 떠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이스로드에 도착한 홍현희는 눈으로 가득한 로드에서 미리 준비한 시럽을 눈 위에 뿌렸다. 당황하는 제이쓴에게 "원래 이렇게 먹는다"며 아무렇지 않게 숟가락으로 눈을 퍼먹었다.
제이쓴은 미심쩍어하며 망설였지만, 먹자마자 "진짜 맛있어"라며 놀라 소리친 홍현희의 모습에 바로 숟가락을 들었다. 두 사람은 연신 감탄하며 길바닥 빙수를 '흡입'했다.
여행가이드는 "전통이다"라며 함께 빙수 먹방에 참여해 더욱 길바닥 빙수의 맛을 궁금하게 만든 한편, 홍현희는 "인절미랑 팥이랑 떡 좀 가져올걸"이라며 아쉬워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해가 진 후, 오로라를 보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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