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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타는 청춘’ 박재홍, 구본승과 삼각관계?…“강경헌 하트 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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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불타는 청춘’ 박재홍과 구본승이 강경헌의 하트 고백에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에 모인 박재홍과 강경헌이 설원에서 화기애애한 추억을 쌓았다.

첫 번째로 도착한 강경헌은 마치 ‘겨울왕국’ 엘사처럼 소복하게 눈 쌓인 마당에서 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었다.

매일경제

‘불타는 청춘’ 박재홍·구본승·강경헌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다음 순서로 도착한 박재홍이 이를 발견하자 강경헌은 “오빠 하트다 하트”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박재홍이 “이 하트 내 거야?”라고 묻자 대답없이 미소만 지었다.

두 사람은 동심으로 돌아가 눈을 굴리며 눈사람을 만들었다.

구본승도 도착해 눈사람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재홍은 “여기 하트도 있다. 내거냐고 물었더니 아니래. 네 것인가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본승이 “나라고 얘기했니?”라고 물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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