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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청' '전원일기' 조하나, 새친구로 등장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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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하나가 새친구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친구는 "마이크 찬 지는 한 2002년도까지 찼던 것 같은데요"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문영과 김광규가 새친구 마중을 나갔고, 하얗게 쌓인 눈길을 뚫고 새친구가 나타났다. 새친구는 우리나라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임호의 아내로 출연했던 조하나였다. 조하나는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인사했다.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무용가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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