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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광규, ‘불타는 청춘’서 만난 운명의 상대…조하나 “언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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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운명의 상대인 새 친구 조하나와 만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새 친구에 대해 무용 전공의 대학 교수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앞서 강문영의 아버지가 봐준 김광규의 결혼운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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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조하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당시 강문영의 아버지가 “지금은 안 나타났는데 4살 연하의 교수님이다. 그때 놓치면 결혼 못 한다”라며 운세를 점쳤다.

이를 기억한 최성국이 “그때 되게 아름답고 예쁜 분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분이 왜 광규형을 만나냐’고 했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조하나는 “2002년 이후 오랜만에 마이크를 찬 것 같다”면서 “그동안 다른 곳에서 열심히 일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설원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며 “언제오세요?”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조하나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전원일기’ ‘황금마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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