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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청' 새 친구 조하나 등장 '전원일기 금동이 와이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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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 불타는 청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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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조하나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설백의 나라, 전라도 강진을 찾은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멤버인 새 친구가 온다는 말에 남자 멤버들은 기대했다. 특히 무용을 전공한 교수라는 말에 강문영은 "광규가 사주를 봤을 때 무용하는 여자를 만난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격하게 반겼다.

강문영과 김광규는 새 친구를 마중나왔다. 새 친구는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와이프 역을 맡았던 조하나였다. 그는 연기 활동을 끝으로 무용가의 삶을 시작해 지금은 국가무형문화제 제 27호 승무의 이수자이자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중임을 알렸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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