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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조하나 "'전원일기' 끝으로 은퇴 이유? 무용이 내 길"(불타는 청춘)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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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불타는 청춘 조하나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타는 청춘' 새친구인 조하나가 연기 활동을 짧게 끝내고 무용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가 합류했다.

이날 새친구로 등장한 1991년 KBS 공채탤런트 조하나를 위해 김광규와 강문영이 함께 길을 나섰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세 사람은 카페에서 같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과거 그는 우리나라 최장수 드라마 MBC '전원일기'를 끝으로 무용가로만 활약했다.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그에게 강문영은 "왜 '전원일기' 이후로 연기를 안 했냐"고 물었다. 조하나는 "연기를 하기 이전부터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런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왜 무용을 선택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도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했을 때 고민을 하진 않았다. 어릴 때부터 생각해왔던 저의 길이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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