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김영대, '아이템' 캐스팅…주지훈 아역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김영대가 '아이템' 어린 강곤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20일 "김영대가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에 어린 강곤 역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아이템'은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지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김영대는 극 중 검사 강곤(주지훈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강곤은 일명 '꼴통검사'로 불리며,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정의롭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형사이다. 이러한 강곤의 어린 시절을 김영대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영대는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주지훈의 어린 시절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그려내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어린 강곤을 캐스팅하는 오디션 자리에 주지훈이 직접 참여해 김영대를 직접 보고 캐스팅했다고.

앞서 김영대는 KBS 2TV '너와 나의 유효기간',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 CJ E&M DIA TV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흡입력 넘치는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래 매 작품마다 남다른 화제성으로 주목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템'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우터코리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