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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달의 소녀, 시작된 나비효과…아이튠즈 앨범차트 26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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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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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나비효과를 일으킬 날갯짓을 시작했다.

이달의 소녀가 지난 19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과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는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 전부터 사전 예약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이달의 소녀의 'X X'는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케이팝 송차트에서도 미국, 캐나다 등 5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트위터에 "이달의 소녀 리패키지 앨범 'X X'이 발매 후 아이튠즈 미국 탑 앨범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나온 케이팝 앨범 중 최고 성적이고, 대단한 결과다"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리패키지 앨범 'X X' 타이틀곡 '멀티플 멀티플'은 지금까지 케이팝에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부드러움과 역동적인 매력이 섞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매혹적인 춤이 포인트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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