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N현장] '데뷔' 윤지성 "정말 떨려…준비 많이 했지만 걱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2.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윤지성이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윤지성은 20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첫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윤지성은 "정말 떨린다. 벅차고 설렌다. 정말 많이 준비를 했다. 준비를 많이 하긴 했는데, 걱정도 많이 된다"고 밝혔다.

솔로 앨범 'Aside'는 연극에서의 대사인 '방백(傍白)'을 모티브로 '항상 네 편이다'라는 의미의 'Always on your side'의 약자다.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항상 곁에서 믿고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인 더 레인)'은 감성적인 멜로디에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진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이와의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이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감성 이별송이다.
hmh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