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한끼줍쇼’솔비 “1대 아트테이너 수상자”..이경규 “작품 두 점만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솔비가 이경규의 총애를 받으며 예능퀸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였다.

2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솔비와 배우 성훈이 출연해 광명시 하안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는 솔비를 극진히 아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솔비에게 “신인 때부터 내가 (잘 될 거라고) 찍었었다. 나는 될 줄 알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솔비는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아트테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최근 1대 아트테이너 수상자가 됐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작품 수는 150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가 “그럼 2점만 달라”며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 했고, 강호동이 “그렇게 안 될 것”이라고 제지하자 “앞으로 안 되면 뒤로 달라”며 계속해서 사심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