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윤지성이 그룹 워너원 멤버들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윤지성의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윤지성은 "혼자 작업을 하니까 (워너원) 멤버들 생각이 난다. 매일 연락하고 있다. 통화도 자주한다"면서 "서로 스케줄을 공유하고 있다. 또 (하)성운이와 생일이 같은 달이라 만나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보고싶고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다. 무대 위 웃으면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멤버들을 떠올렸다.

윤지성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과 솔로 활동에 나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