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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TV하이라이트]2019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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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소리로 전하는 희망

◆사랑의 가족(KBS1 오후 1시) = 올해로 결성 11년 차인 ‘맑은 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에는 지체 장애나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9명의 단원이 있다. 처음 그들은 소리를 내는 법조차 몰라 난관을 겪었다. 하지만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연을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팀으로 성장했다. 팀의 맏형 표형민씨는 하모니카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당뇨 앓는 장모 위한 특별한 밥상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MBC 오후 8시55분) = 코미디언 오정태는 당뇨가 있는 장모를 위해 특별한 밥상을 준비한다. 그의 어머니는 부엌에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낯설어한다. 그리고 ‘나한테는 한 번도 밥을 차려준 적이 없지 않냐’고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한편 모델 고미호는 설날 차례를 지내고 시댁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도중 느닷없는 자녀 계획 질문을 받고,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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