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왜그래 풍상씨' 기은세, 이창엽에 냉랭 "남의 남자 관심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은세가 이창엽을 냉랭하게 대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25회에서는 조영필(기은세 분)이 이외상(이창엽)을 냉랭하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필은 만취한 상태로 집 앞에 도착했다. 이외상이 조영필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영필은 한심란(천이슬) 문제로 "남의 남자 관심 없다"고 말하며 돌아섰다.

이외상은 조영필에게 할 말이 있어서 왔으나 조영필이 취한 상태라 그냥 돌아가려다가 "남의 남자 아니다. 네 거 한다며"라고 말했다.

조영필은 "네 마음만 안 보인다. 나 왜 만나니? 나 이용하려고 만나니? 내가 아무 것도 없는 여자라도 만났을까? 나이도 많은 여자 돈 때문에 만난 거라고 말해"라고 소리쳤다.

화가 난 이외상은 "아무 말이나 뱉으면 다야? 이젠 별 말을 다하는 구나"라고 말하고는 가 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