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 담은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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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국내외 196만 관객을 동원하고 상영을 마무리했다.
20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작품은 국내 34만명, 해외 162만명 등 총 누적 관객 196만명을 불러 모았다.
이달 10일까지 2주 동안 ‘아미밤 상영회’와 스크린X 등 다양한 상영 방식을 통해 관객을 만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의 재관람률은 20%에 달했다.
해외에서도 108개 국가 및 지역, 4600여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25~26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총 9만 명의 관객을 모은 공연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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