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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 ‘한끼줍쇼’ 성훈 “박태환 선수 때문에 친구와 수영 포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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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성훈이 수영을 그만두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성훈과 가수 솔비가 밥 동무를 찾아 나섰다.

광명시 하안동 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자신이 수영을 그만두게 된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성훈은 “부상 등으로 인해 수영을 그만둘까 고만할 때가 있었다"며 "박태환 선수의 기록이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치고 올라가는 것을 보고 친구와 함께 포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박태환 선수는 고등학생 때부터 기록이 남달랐냐”고 묻자 성훈은 “그런 말이 있었다. 박태환 선수에 대해 ‘향후 100년 간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선수’라고 하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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