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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국경없는 포차' 김치와 달걀말이로 사랑을 전한 커플..포차에 반한 프랑스인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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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국경없는 포차' 프랑스에 포장마차의 매력이 전달됐다.

20일 방송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도빌에서의 포차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해변포차의 마지막날이 공개됐다. 포차를 찾은 두 명의 프랑스인 손님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를 만끽했다.

특히 사랑이 넘치는 서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치와 달걀말이에 감탄하며 두 사람은 서로 먹여주기 바빴다.

이어 떠들썩하게 포차를 찾은 4인 가족. 아들은 카메라가 신기한 듯 연신 카메라를 두리번거렸다. 아들의 아버지는 "치즈해봐"라고 말하자 아들은 "치~즈"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아들은 "이런 곳에 오다니 운이 좋았어. 카메라도 있고"라며 신기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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