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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요미식회' 요즘 안동의 트렌드는 '갈비'..핫한 안동 갈비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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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수요미식회' 안동 갈비 골목이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안동의 새로운 트렌드, 갈비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신동엽은 "요즘엔 안동가서 갈비를 그렇게 먹는대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아영은 "안동하면 한우가 유명할 거라고 생각을 못하잖아요. 외할머니가 한우는 안동한우가 최고라고 했는데, 안동 분들은 워낙에 안동이 다 최고라고 하시니까 흘려들었거든요. 가보니까 알겠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손병호는 "안동이 무시할 수 없는게, 안동 갈비 거리도 있고 찜닭 거리도 있고 문화의 거리까지 있어요. 서울의 트렌드가 다 거리 문화 아닙니까? 다 안동에서 출발한 거에요"라며 남다른 안동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손병호는 "벼 농사를 많이 짓잖아요. 소의 여물은 다 벼잖아요. 토양이 좋은 데서 자란 벼를 먹은 소가 어떻겠어요. 그게 바로 안동 한우의 맛 비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준우는 "전체적으로 경북 지역이 유명하죠"라며 "땅과 작물들도 좋아야 하겠지만, 교통이 좋아야하고 자본이 모여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찬일은 "한마디로 재력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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