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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기상캐스터 이현승, 출산 1달 근황.."임신 중 찐 살 다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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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현승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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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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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이현승이 출산 한달 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한달만에 첫 외출.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스튜디오 촬영. 다음 주부터 다시 나와요. 임신 기간 동안 찐 살은 다 빠졌는데 배는 언제 다 들어가요? 아직 몸이 많이 안좋은 걸 느껴요 언능 회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승이 출산 한달 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셀카로 근황을 알린 그녀는 출산 전 시절 미모를 회복,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현승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남편 가수 최현상과 출연 중이다. 최근 이현승은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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