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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첫방D-day]'트래블러' 류준열X이제훈, 톱★ 잠시 내려놓고 진짜 나를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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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트래블러' 포스터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진짜 나를 찾는 쿠바 배낭여행에 도전한다.

오늘(21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가 베일을 벗는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배낭 여행을 즐기며 진짜 나를 찾아 떠난다.

'트래블러'를 통해 배낭여행을 떠나는 스타들은 류준열과 이제훈. 두 스타들은 낯설다면 낯선 지구 반대편의 나라 쿠바로 떠난다. 그곳에서 2주간 자유롭게 여행하며 스타라는 것을 잠시 내려놓는다.

두 톱스타들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준열과 이제훈은 각각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들. 이들이 연기가 아닌 예능을 통해 진짜 그들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기에 팬들은 '트래블러'를 유독 반기고 있다.

두 사람은 여행 중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해내는 과정을 통해 여타의 여행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뒀다. 숙소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고 음식을 먹기 위해 흥정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과정일 터.

류준열과 이제훈이 배우, 스타라는 이름을 벗어던지고 보여줄 날것 그대로의 모습. 이들의 진짜 속내와 그들의 눈에 비춰질 쿠바의 이국적인 풍경들이 선사할 아름다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는 오늘(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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