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라디오스타' 이덕화 "배우인데, 낚시 잘한다는 소리 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아주경제


'라디오스타' 배우 이덕화가 '도시어부' 인기를 실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이덕화에 "'채널A 도시어부'로 유명해서 젊은이들이 잘 안다던데?" 라고 운을 뗐고, 이에 이덕화는 "배우가 '드라마 잘보고 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낚시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유시민 작가님도 낚시를 잘한다"며 "근데 작가님이 '이덕화 낚시 실력을 보니 못하는 것 같다'고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이에 대해 "나이가 들면 수덕이라고 하지 않나. 덕이 떨어지고 낚시 자체가 운칠기삼이다. 실력이 떨어지는 건 없다. 완벽하게 하는데 자리 뽑는 운이 없다"고 말했다.

유민상는 "녹화에 가서 내가 제일 큰 물고기를 잡았다"며 "이경규 선배도 존경한 부분은 녹화를 짧게 한다"고 말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