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사진=L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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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리더’ 윤지성이 첫 솔로 앨범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윤지성은 20일 발매한 첫번째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로 홍콩,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브루나이 등 총 10개국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헝가리, 일본, 터키, 네덜란드 등에서도 상위권에 랭크했다.
‘Aside’는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1위를 비롯해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등 7개국 톱10에 등극,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Aside’는 한터차트, Yes24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인 더 레인)은 네이버 뮤직 1위를 기록했으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In the Rain’은 사랑하는 이와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팝 R&B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라 선율 그리고 윤지성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윤지성은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In the Rain’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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