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조병규가 열애를 인정했다. 김보라 인스타그램 |
‘SKY캐슬’ 주역 김보라 조병규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보라는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 한 16년차 배우다.
그는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좋지 아니한가' '이장과 군수' '미생 프리퀄' '내 심장을 쏴라' '시간이탈자' 등과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뱀파이어 검사'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예쁜 남자' '화려한 유혹'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보라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혜나 역을 맡으며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김보라를 사로잡은 배우 조병규는 지난 2015년 KBS 2TV ‘후아유 학교 2015’로 데뷔한 뒤 드라마 ‘7일의 왕비’,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과 영화 ‘비밀’,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SKY 캐슬'에서 차기준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의 나이는 김보라가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이며 조병규는 24살로 1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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