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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화보에서 '워너비 남친'의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 매거진 W 화보에서 정해인은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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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다채로운 스타일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한 모습부터 변화된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보의 컨셉을 완벽히 이해한 눈빛과 표정을 연기해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봄밤'에서 남자 주인공 유지호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봄밤’은 지난해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함께 연기했던 정해인의 합류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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