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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방탄소년단 정국 , 팬들도 놀라게 한 美 유명 업체의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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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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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에 돌직구 사랑을 표현한 SNS 게시물이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15일 ‘YH Fangirls’라는 계정으로 “Oh man I love Jungkook so much”라는 애정어린 문구가 게시되었고, 이후 “I miss @BTS_twt Jungkook”으로 두번째 게시물이 올려졌다.

이 트윗은 SNS를 돌며 지금까지 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 계정은 미국 미디어그룹 부사장 겸 여배우 Tracy behr와 ‘YOUNGHOLLYWOOD’가 운영하는 계정이다. ‘YOUNGHOLLYWOOD’는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TV 네트워크 를 소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공간에서 유명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들의 콘텐츠는 2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제작자이자 유통 업체이다.

이에 많은 전 세계 팬들은 유명인의 사랑고백에 많이 놀라워 했고, ‘정국이에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데’,‘ 정국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해’,‘정국이가 유명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구나’,‘정국이가 사랑받는 이유 다 있지’,‘정국이 매력은 무한이야’,‘YOUNGHOLLYWOOD 이제 정국에게서 벗어나지 못해’ 등의 큰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유명인들의 인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미국 여배우인 오리온 칼로토(Orion Carloto)는 ‘Jungkook 하트’를 트윗에 올렸고, 할리우드 배우 노아 센티네오(Noah Centineo)도 이모티콘과 함께 리트윗을 하였으며, 시상식장에서 정국의 옆에 앉았던 미국 여배우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은 인스타그램에 정국이가 드레이크를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려 현지 유명인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 릴리 싱(Lilly Singh)도 방탄소년단을 다시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는 메시지와 함께 정국, RM,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전 세계적으로 미치는 존재감과 엄청난 영향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으며, 돋보이는 다양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시상식에 참석한 유명 연예인들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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