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사진/ 사진=아시아투데이DB |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중국의 다수 매체가 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중국의 왕이위러를 비롯한 다수 매체는 지난 20일 송혜교가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송혜교의 왼쪽 손에 결혼 반지가 껴있지 않음을 근거로 두 사람의 이혼설을 보도했다.
또 매체는 "송혜교가 최근 SNS 상의 사진을 다수 삭제했는데, 그 중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량 포함돼 있었다"며 이혼설의 근거를 제시했다.
실제로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에 송혜교를 검색하면 '송혜교 이혼', '송혜교 결혼반지 미착용' 등이 연관검색어로 함께 뜬다.
이에 중국의 누리꾼들은 "이혼하고 나한테 시집와요","나한테도 기회가 오는 건가","이혼설을 말하기엔 증거가 부족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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