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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뭔가 부자 같아서 찍은 사진" 곽동연, 훈훈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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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곽동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곽동연이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자세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곽동연은 사진과 함께 "뭔가 부자같고 뭔가 멋져보여서 찍었던 사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곽동연은 목폴라에 검정 코트를 입고 무표정하게 서있다. 곽동연은 넓은 어깨와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한편 곽동연은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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