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밝혀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 박한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한별은 "육아가 영혼이 털릴 정도로 힘들지 않다. 살짝 육체가 힘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그러는데, 저희 아이가 저를 괴롭게 하지 않아서 안 힘든거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순둥이를 낳았나보다. 보통 아이들은 '한 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서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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