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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지현우가 '키스신의 장인' 면모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 박한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지현우를 소개하며 "1세대 키스신 장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지현우 씨가 전에 인터뷰에서 '주말 드라마냐, 미니 시리즈냐에 따라 키스신이 다르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입을 뗐다. 그러자 지현우는 "아무래도 주말드라마는 가족끼리 보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진하게 못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한별은 "그럼 저희는 어떻게 되는 거죠?"라고 물었고, 지현우는 "아직 키스신을 안 해서 모르겠다. 근데 키스신은 사람의 감정이 중요한 거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슬플 때 사랑한다'가 격정 멜로 드라마니까, 시청자 분들이 격정적인 것을 원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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