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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배우 지현우와 박한별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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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지현우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는 오는 23일부터 방송되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배우 지현우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김신영의 "지현우 씨와 원래 친했나"라는 질문에 박한별은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노래 듣고 할 때 친구처럼 이야기하길래 호흡을 많이 맞춘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나이가 같아서 친구처럼 말 놓자고 하고 지냈다"며 지현우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한편 지현우와 박한별은 오는 23일부터 방송되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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