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지현우가 과거 방송 출연을 못했던 경험에 대해 풀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현우와 박한별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영은 "지현우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착한데 건방지단 소리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지현우는 "어렸을 땐 '내가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였던 것 같다. 높은 사람이어도 내가 싫으면 인사를 안한다거나"며 "제가 KBS 공채 출신이다. 그런데 감독님들에게 인사를 잘 안해서, 제가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인사를 잘 안해서 한 3-5개월 출연을 못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 "저도 그렇다. 저는 인사는 하는데 뭘 해달라고 하면 한한다"고 수긍했다. 지현우는 "지금은 안그런다. 과거 밴드 음악을 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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