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에 돌직구 사랑을 표현한 SNS 게시물이 화제다.
지난 15일 'YH Fangirls'라는 계정으로 "Oh man I love Jungkook so much"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게시됐고 이후 "I miss@BTS_twt Jungkook"으로 두 번째 게시물이 올려졌다.
이 트윗은 SNS를 돌며 지금까지 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 계정은 미국 미디어그룹 부사장 겸 여배우 Tracy behr와 'YOUNGHOLLYWOOD'가 운영하는 계정으로 'YOUNGHOLLYWOOD'는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TV 네트워크를 소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공간에서 유명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의 콘텐츠는 2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제작사이자 유통 업체이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유명인의 사랑고백에 많이 놀라워 했고 “정국이에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데” “정국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해” “정국이가 유명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구나” “정국이가 사랑받는 이유 다 있지” “정국이 매력은 무한이야” “YOUNGHOLLYWOOD 이제 정국에게서 벗어나지 못해” 등의 큰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유명인들의 인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할리우드 여배우인 오리온 칼로토(Orion Carloto)는 ‘Jungkook 하트’를 트윗에 올렸고 배우 노아 센티네오(Noah Centineo)도 이모티콘과 함께 리트윗을 했다.
시상식장에서 정국 옆에 앉았던 미국 여배우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은 인스타그램에 정국이가 드레이크를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려 현지 유명인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또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 릴리 싱(Lilly Singh)도 방탄소년단을 다시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는 메시지와 함께 정국, RM,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유명인들의 관심과 러브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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