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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셋째 딸을 출산한 후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한시 오분. 트림시키는 중입니다. 제 잠은 저만치 달아나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미는 "이 시간에 일하는 워킹맘들 힘내시고요. 이 시간에 저처럼 육아 중인 원더마미들도 힘내자고요.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기쁜 마음으로 사랑으로 이겨냅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단추도 대충 잠그고 세수도 안하고 하루종일 잠옷만 입고 이러고 삽니다요. 오늘 새벽이 지나면 출산한지 딱 1달째네요. 시간은 참 빠르죠"라고 근황을 알렸다.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지난 1월 셋째 딸을 수중 분만으로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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