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스테파니 리, 이이경, 강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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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검법남녀 시즌2’가 출연자 재정비를 마쳤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새 얼굴로 모델 출신 강승현이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검법남녀 시즌2’에 새 인물로 합류한다. 아쉽게도 이이경과 스테파니 리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이경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촬영 중이며, 스테파니 리는 이날 SBS 수목 미니시리즈 ‘황후의 품격’을 마무리한다.
시즌1에서 이이경은 강력계 형사 차수호 역을, 스테파니 리는 약독물과 연구원 스텔라 황 역을 맡아 법의조사관 정성주 역의 고규필과 귀여운 삼각관계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공조를 담은 수사물이다.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해 자체 최고 시청률 9.6%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2를 확정했다.
시즌1의 민지은 작가·노도철 PD, 주요 인물인 정재영·정유미·박준규·고규필 등이 시즌2를 그대로 이어간다. 최근 대본 리딩을 마쳤다. 조만간 본격적 촬영에 돌입한다.
‘검법남녀 시즌2’는 현재 방영 중인 ‘아이템’ 후속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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