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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주영훈♥’ 이윤미, 셋째 육아 근황…”원더마미들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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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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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38)가 셋째 육아 근황을 알렸다.

이윤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한 시..오분 트림시키는 중입니다. 제 잠은 저 만치 달아나버렸네요. 이 시간에 일하는 워킹맘들 힘내시고요. 이 시간에 저처럼 육아중인 원더마미들도 힘내자고요~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기쁜 마음으로 사랑으로 이겨냅시다. 요즘은 단추도 대충 잠그고 세수도 안 하고 하루 종일 잠옷만 입고 이러고 삽니다요. 오늘 새벽이 지나면 출산한지 딱 한 달째네요. 시간은 참 빠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와 아이의 셀카가 담겼다. 민낯의 이윤미는 고된 육아로 지치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맞아요.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가장 힘든 시간이지만 그래도 가장 행복한 시기예요”, “엄마는 정말 위대한 존재예요”, “윤미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벌써 한 달이 됐네요. 건강 챙기면서 육아 하셔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은 이윤미·주영훈 부부는 지난달 22일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이윤미는 둘째 딸에 이어 셋째 딸도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해 화제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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