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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모두의 주방' 사쿠라 "첫 녹화, 한국어 못해 긴장…지금은 가족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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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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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야와키 사쿠라가 '모두의 주방' 분위기를 설명했다.

2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올리브 새 예능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청아, 광희, 그룹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박상혁 CP, 김관태 PD가 참석했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29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던 '모두의 주방'은 정규편성을 확정하면서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와 함께 새로운 멤버로 배우 김용건, SF9의 찬희가 합류했다.

이날 사쿠라는 "제가 첫 녹화에는 한국어를 잘 못해서 긴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가족 같은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박상혁 CP는 "지금은 한국말이 많이 늘었지만 첫 미팅에는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에서 통역을 배치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에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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