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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Y현장] '모두의 주방' 사쿠라 "김수현·이승기 초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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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아이즈원 사쿠라가 '모두의 주방'을 통해 만나고 싶은 인물로 김수현과 이승기를 꼽았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한 호텔에서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박상혁CP, 김관태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다이닝'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과정을 담는다.

낯선 사람들이 친분을 다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사쿠라는 "도민준(SBS '별에서 온 그대' 속 김수현의 역할 이름)과 이승기"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아이즈원 멤버 12명 전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출연진들로부터 "요리를 대량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배종옥, 노희경 작가님 오셨으면 좋겠다"라며 "또 얼마 전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정우성 선배님이 나오셨는데 우리 프로그램도 오셔서 함께 식사하고 가시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광희는 "방한하는 스타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 와서 한 끼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이 정규 편성을 통해 다시 뭉쳤으며, 신규 멤버로 배우 김용건과 찬희(SF9)가 합류했다. 오는 24일 오후 7시4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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