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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나의 나랑’ 장혁 카리스마 보여주나? 설현 ‘여주인공’ 결정, 오는 3월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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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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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을 확정 지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며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내용이다.

‘나의 사랑’ 장혁은 개국의 공을 인정받지 못하고 세자의 자리까지 빼앗긴 채 냉혹하고 외로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이방원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AOA 설현도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인무롤 알려졌다.

‘나의 나라’는 오는 3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방송정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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