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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N현장] '모두의 주방’ 박상혁 CP "강호동, 새로운 모습 보여주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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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상혁 cp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2019.2.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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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박상혁 CP가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박상혁 CP는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 씨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리고 강호동 씨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도 있다. 그동안 tvN만 했는데 올리브에서는 처음 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요리를 통해 낯선 사람들이 친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면 재밌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초면에 요리, 초면에 식사, 초면에 토크까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40분 2회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에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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