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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단독] 아이즈원·김재환·NCT드림, 4월 '불후의 명곡' 日 특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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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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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불후의 명곡’이 일본 특집을 진행한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월 일본에서 400회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일본 특집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김연자 편, 그리고 일본인에게 사랑받는 K팝 편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본에서 진행되는 특집인 만큼 아이즈원, 워너원 김재환, NCT드림 등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아이즈원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프로듀스48’을 통해 한일 합작 걸그룹으로 탄생한 아이즈원은 ‘불후의 명곡’으로 특별한 일본에서의 무대를 꾸민다.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에 정식 데뷔, 역대 걸그룹 데뷔 판매량 2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최정상에 선 아이즈원이 ‘불후의 명곡’ 일본 특집을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NCT드림 역시 일본 특집을 통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차세대 K팝 정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NCT드림이 어떤 빛나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미자 편, 윤일상 편 등에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아이돌 메인보컬’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김재환 역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이밖에도 펜타곤, JBJ95, 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불후의 명곡’ 일본 특집은 오는 4월 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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