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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열혈사제' 김남길, 제복미남의 정석…우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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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열혈사제’ 김남길이 제복미남으로 등극했다.

SBS 금토극 ‘열혈사제’는 방송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8.3%, 2회에서는 2049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

그 선봉에는 뜨거운 신부로 분해 정의 구현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역할을 다양한 얼굴로 담아내며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배우 김남길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그의 인기는 연기뿐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도 한몫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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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카톨릭 사제 역을 맡은 김남길은 사제복으로 첫 등장했다. 무게감을 주는 블랙 컬러와 목까지 올라오는 옷깃이 절제미를 주는 가운데 시원한 이목구비와 훌륭한 비율은 더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과거 국정원 대테러 요원이었던 시절을 보여주는 회상 장면에서는 온몸을 가린 채 무기를 들고 작전지를 누비는 모습이 그려졌고 매서운 그의 두 눈만이 날카롭게 긴장한 캐릭터의 상황을 대변했다.

한편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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