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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시청자 홀린 '완벽한 영어+적절한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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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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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이 올리브, tvN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진정한 어른의 멋을 선보였다.

'국경없는 포차'는 그 동안 파리를 시작으로 덴마크 코펜하겐과 프랑스 도빌까지 17일간의 포차 여정을 마무리 했다. 마지막 날 까지 최선을 다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대장정의 포차 여정에서 빛을 발한 박중훈은 첫 예능이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만큼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첫 방송부터 막힘 없이 소통이 되는 완벽한 영어 실력과 어느 나라의 외국인을 만나도 곧 친숙해지는 국제적인 감각은 함께한 멤버와 보는 시청자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소통의 리더십을 선보인 그는 손님들에게 언제나 그렇듯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 첫 만남부터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는 포차의 마스터로서 때론 맏형으로, 때론 소년으로 돌아가 많은 이들과 마음을 열어 진심으로 교감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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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차를 방문한 각계 각층의 손님들에게 적재적소에 질문을 건낸 박중훈은 이에 따른 적절한 리액션까지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는 그가 지난 33년간의 배우생활을 통해 배운 경험에서 나오는 내공이기도 했고, 더 나아가 진정한 어른의 리더십이기도 했다.

이처럼 '국경없는 포차'는 꾸준한 박중훈과 멤버들의 노력 속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활발할 활동을 예고한 만큼 박중훈이 올 한해 그려낼 활약이 기대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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