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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불후의 명곡' 측 "아이즈원·김재환·NCT드림..4월4일 日서 400회 녹화"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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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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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으로 일본에서 첫 해외공연이 열린다.

KBS는 21일 오후 OSEN에 "'불후의 명곡'이 400회를 맞아 첫 해외공연을 하게 된다. 첫 공연지는 이웃나라 일본이다"고 밝혔다.

KBS는 "일본에 계신 교포들과 한일간의 문화교류를 위해 '불후의 명곡'이 바다건너 일본으로 찾아간다. 4월 4일 총 2회분의 녹화가 예정되어있는데 1회는 한일공통으로 많은 팬이 있는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전설과 후배가수들이 무대를 꾸미고 2회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가요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1회는 '김연자 특집'이다. 정동하, 손승연, 민우혁, 펜타곤, 아이즈원, 벤이 전설 김연자의 무대를 꾸민다. 2회는 '일본인이 사랑한 한국가요'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알리, 거미, 정동하, 김재환, NCT 드림, JBJ95까지 레전드 '불후의 명곡' 스타들과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2011년 첫 방송돼 다양한 전설을 만나왔다. 다양한 장르의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무대를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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