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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황품' 신성록 "잊지못할 여행..외로운 이혁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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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종영소감을 밝혔다.

배우 신성록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잊지못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황후의 품격' 그리고 저 이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고 감사인사를 남겼다.

이어 "오늘 저희 작품 마지막 길에도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며 "p.s 내가 사랑했던...쓸쓸하고 외로운 놈...이혁...고마웠다 #황후의품격#신성록#이혁#황제#폐하#shinsungrok"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맡은 '이혁'으로 완벽히 변신한 신성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성록은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오늘(21일) 종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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