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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전한 신혼"..우나리♥안현수, 선남선녀의 달달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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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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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달달한 근황을 뽐냈다.

21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만큼은 정상을 오른것처럼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는 남편 안현수와 함께 등산에 나선 모습. 우나리는 오밀 조밀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수가 등산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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