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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핫샷 측 "中 멤버 영입 사실 아냐, 미팅은 했지만 계획된 바 없다"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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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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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그룹 핫샷 측이 중국 멤버 모집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스타크루 이엔티는 21일 핫샷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차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다"며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2019 RECRUIT HOT SHOT'이라는 문구와 핫샷 멤버들의 사진이 있는 포스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이에 핫샷이 중국 멤버를 영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핫샷의 노태현은 지난달 첫 솔로 앨범 '버스데이'를 발표했다. 멤버 하성운은 오는 28일 솔로 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로 활동할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이하 핫샷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 이엔티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차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습니다.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팬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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